이번 장마로 호우 특보가 내려졌던 충청권에선 맨홀에서 하수가 역류하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br /> <br />집중호우가 내려진 시간, 고속도로에서는 빗길 사고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br /> <br />김기수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도로 옆에 열린 맨홀 위로 물이 쉴새 없이 솟구칩니다. <br /> <br />충북 청주에서 하루 70㎜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하수가 역류해 도로 일부가 잠겼습니다. <br /> <br />산에서 흘러내린 흙탕물로 도로 한 차로는 저수지처럼 변했고, 강한 비바람에 넘어진 나무 한 그루는 도로를 완전히 막았습니다. <br /> <br />[심영보 / 충북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방장 : 비가 내리면서 관내 곳곳에서 도로 침수 및 산사태 등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저희 대원들이 출동해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br /> <br />충남에서도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br /> <br />왕복 2차로의 굴다리가 흙탕물로 가득 찼고, 전신주가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br /> <br />세종시에서도 인근 공사장에서 토사가 쏟아져내리면서 도로를 덮쳐 한때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br /> <br />비가 집중된 오후 시간 고속도로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순천완주고속도로 관촌휴게소 부근에선 휴게소로 들어가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졌고, 호남고속도로 논산 나들목 부근에서도 빗길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충청권에서 쏟아진 많은 비로 금강 동성교 논산천엔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인근 지역에 긴장감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br /> <br />YTN 김기수입니다. <br /> <br />VJ : 김경용 <br /> <br /><br /><br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70818455245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