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부터 내린 강한 비로 753명 일시 대피" <br />대부분 귀가했지만…62명은 여전히 대피소 머물러 <br />경북 영주시에서 70대 남성 급류 휩쓸려 실종<br /><br /> <br />그제부터 이어진 집중 호우로 전국에서 주민 7백여 명이 일시 대피했고, 경북 영주에서는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농경지와 도로가 침수되는 등 시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br /> <br />박기완 기자, 비 피해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네, 그제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br /> <br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제(8일)부터 어젯(9일)밤 11시까지 집중 호우로 505세대, 753명이 일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가운데 691명은 무사히 귀가했지만, 62명은 마을회관 등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실종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br /> <br />어제 오전 10시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에서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소방과 경찰은 어젯밤 늦게까지 수색작업을 벌였고, 오전 6시부터 인력 140명을 투입해 다시 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br /> <br />어제까지 이틀간 내린 집중 호우로 시설 피해도 451건에 달했습니다. <br /> <br />이 가운데 나무가 쓰러지거나 도로가 침수되는 등 공공시설 피해가 35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또, 주택이 물에 잠기고 파손되는 등 사유시설 피해는 9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특히 농작물 피해 면적만 436.2㏊로, 축구장 600여 개 규모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br /> <br />이와 더불어 군산-어청 등 여객선 5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고, 8개 국립공원의 156개 구간 통행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오늘 새벽부터 경기북부와 강원 일부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br /> <br />또 일부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돼 있는 만큼 해당 지역 주민들은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박기완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1005563222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