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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모로코 꺾고 4강행...'PK = 골' 이제는 옛말? [앵커리포트] / YTN

2026-07-10 7,874 Dailymotion

오늘 열린 첫 월드컵 8강전. <br /> <br />프랑스와 모로코가 맞붙었는데 프랑스가 2:0 승리를 거두며 4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br /> <br />결승골을 넣으며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른 음바페는 전반전에 페널티킥을 놓치기도 했는데, 이번 월드컵에서 페널티킥 성공률은 4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유가 뭔지, 화면 함께 보시죠. <br /> <br />2026 북중미 월드컵, 8개 팀이 4강행을 놓고 벌이는 진검승부가 시작됐습니다. <br /> <br />오늘 8강 첫 경기로 프랑스와 모로코가 맞붙었는데요. <br /> <br />후반 60분 음바페의 선제골과 뎀벨레의 추가 골로 프랑스가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br /> <br />4년 전 월드컵 4강에서 맞붙었던 두 팀, 모로코는 설욕을 노렸으나 프랑스의 높은 벽을 또 한 번 실감하며 고국으로 돌아가게 됐는데요. <br /> <br />선제골을 넣으며 메시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등극한 음바페. <br /> <br />위기도 있었습니다. 전반전에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벼랑 끝에 몰리기도 했는데요. <br /> <br />골대 오른쪽을 노리고 낮게 깔아 찼으나 모로코 골키퍼 야신 부누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br /> <br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도 페널티킥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데요. <br /> <br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2차전과 16강전에서 페널티킥 실축을 기록했습니다. <br /> <br />단일 월드컵에서 두 번의 페널티킥 실축을 기록한 건 메시가 처음인데요. <br /> <br />메시는 지금까지 6번의 월드컵에 출전해 8차례 페널티킥에 도전했으나 단 4차례 골을 넣으며 성공률 5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br /> <br />얻어내기만 하면 골이라고 여겨지던 페널티킥, 이젠 옛말입니다. <br /> <br />수치로도 증명되는데요. 스포츠 데이터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이번 대회 16강전까지 경기 중 선언된 페널티킥은 총 31개인데 그중 10개를 놓치며 성공률은 67.7%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최저치입니다. <br /> <br />옵타는 이러한 현상의 배경으로 데이터 분석 능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br /> <br />최근 골키퍼들은 상대 키커의 습관과 방향을 분석하고 심리전과 타이밍 싸움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건데요. <br /> <br />또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키커는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과 싸우지만, 골키퍼는 못 막아도 본전, 막으면 영웅이 되기 때문에 심리적 영향도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 <br />이번 월드컵은 16강전까지 경기당 2.94골로 역대급 '골 잔치'가 이어지고 있지만, 가장... (중략)<br /><br />YTN 이종훈 (leejh092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6071009001849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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