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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남매 참변' 화재 원인 조사..."전기적 요인" 추정 / YTN

2026-07-10 3 Dailymotion

경찰, 어제 갈현동 빌라 화재 현장 합동감식 <br />경찰, 화재 현장서 확보한 증거물 국과수 감정 의뢰 <br />"전기적 요인 발화 추정"…남매 사망 원인 조사<br /><br /> <br />초등학생 남매가 참변을 당한 서울 갈현동 화재 합동감식이 진행된 가운데, 경찰이 화재 원인과 더불어 정확한 사인 조사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br /> <br />경찰은 거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민혁 기자! <br /> <br />경찰이 어제 합동감식을 벌였죠? <br /> <br />[기자] <br />네, 그렇습니다. <br /> <br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9일) 소방 등 기관과 함께 낮 1시부터 4시간여 동안 불이 난 서울 갈현동 빌라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br /> <br />감식이 끝난 뒤, 경찰 과학수사대가 파란 비닐로 감싼 증거물을 확보해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br /> <br />경찰은 불이 나며 가전제품 등이 녹아내린 것을 일부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원에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현재까지 거실에서 누전이나 단선 등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오늘 숨진 아이들의 정확한 사인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화재 피해 상황 한 번 설명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서울 갈현동에 있는 빌라 3층에서 불이 난 건 그제 밤(8일) 11시쯤입니다. <br /> <br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br /> <br />당시 불이 난 3층에 있던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과 1학년 여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br /> <br />이 밖에도 빌라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9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불이 난 빌라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는데, 지난 1986년에 지어진 지상 3층, 지하 1층 구조의 건물이라 현행법상 의무 설치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br /> <br /> <br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안타까운 비극이 발생했군요. <br /> <br />[기자] <br />네, 맞습니다. <br /> <br />숨진 남매는 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아버지가 외출하고 아이들만 집에 있던 사이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인근 주민들은 남매가 평소 아버지와도 사이가 좋았고, 이웃에게도 인사성이 밝았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인근 주민 : 아기들 둘이 심정지 됐다고 그러니까 그... (중략)<br /><br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1010253360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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