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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금융채권단 '워크아웃' 개시 결정 / YTN

2026-07-10 16 Dailymotion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앙일보의 워크아웃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br /> <br />주채권은행을 비롯한 금융채권자들은 1차 협의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 3/4 이상 찬성으로 워크아웃을 결정했는데, 이로써 중앙일보는 단기적으로 부도 위기를 모면하게 됐습니다. <br /> <br />취재기자를 연결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br /> <br />김세호 기자, 중앙일보가 잠시나마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게 됐군요? <br /> <br />[기자] <br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을 비롯한 금융채권자는 1차 협의회에서 서면결의로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br /> <br />채권자 3/4 이상이 동의해 워크아웃 개시 결정이 이뤄졌고 이로써 채권 행사가 최장 3개월 유예됐습니다. <br /> <br />중앙일보는 앞으로 회계법인 실사를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 계획을 수립하고 채권자 동의를 받아 계획대로 이행해야 합니다. <br /> <br />중앙일보는 앞서 지난달 19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자구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br /> <br />자구 계획안에는 신규 인력 채용 중단과 임원 급여 일부 반납, 일부 임원 퇴임과 신문 발행 규모 축소 등이 담겼습니다. <br /> <br />신문 광고와 아파트 엘리베이터 매체 확장, 옥외 광고 등으로 수익원을 키우고 디지털 유료 구독자를 올해 7만 명에서 2029년까지 14만 명 늘리겠다는 세부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br /> <br />이를 통해 지난해 3,200억 원이던 매출을 3년 후인 2029년에 4,095억 원으로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담겼습니다. <br /> <br />또 100% 자회사 지분 매각으로 200억 원, 충남 태안군 토지 매각으로 330억 원, 충남 천안 공장과 3개 거점 사무소 매각으로 134억 원 등 모두 664억 원 마련 계획도 담았습니다. <br /> <br />특히 여러 잠재 인수자와 논의해 기존 사주 일가의 경영권도 넘기기로 했습니다. <br /> <br />중앙일보 최대 주주는 중앙홀딩스이며 이 지분은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과 홍정인 콘텐트리중앙 대표,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등 사주 일가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br /> <br /><br /><br />YTN 김세호 (rhyuh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71018484360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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