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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윗선, 장윤기 강간살인 혐의 반대했나...수사단 확대 / YTN

2026-07-11 1 Dailymotion

장윤기 사건을 직접 조사했던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이 당시 윗선의 개입이 있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처벌이 더 센 '강간 목적 살인' 혐의 대신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하도록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br /> <br />박기완 기자, 경찰 윗선 개입 의혹에 대한 진술이 나왔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광주 광산경찰서 윗선으로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br /> <br />특히 광산경찰서 수사팀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서 윗선이 직접 개입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앞서 광주 광산경찰서는 장윤기에 대해 단순 살인으로 결론 내리고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br /> <br />장윤기가 여고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려고 했다는 정황은 고려되지 않은 셈입니다. <br /> <br />이 때문에 당시 봐주기 논란이 일었는데, 당시 수사팀은 처벌이 더 센 '강간 살인' 혐의를 적용하겠다고 보고 했지만, 윗선에서 이를 반대했다는 진술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br /> <br />또 앞서 경찰이 장윤기 자취방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핵심 증거인 '리얼돌'을 확보하지 않고 방치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br /> <br />이와 관련해 당시 광산경찰서장이 현장 인근에 머물면서 압수수색을 직접 지휘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br /> <br />수사팀장이나 형사과장이 아니라 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하는 건 이례적인데요. <br /> <br />일단 광산경찰서장은 강간살인 혐의 적용에 반대하지도, 압수수색 현장을 직접 지휘하지도 않았다고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장윤기 부친의 진술도 추가로 나왔다고요? <br /> <br />[기자] <br />장윤기 아버지이자 현직 경찰로,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장 모 경감은 경찰 2차 조사에서 증거 인멸을 부인했습니다. <br /> <br />장 경감은 리얼돌 등이 장윤기 자취방에 그대로 방치돼 있어 치워도 되는 줄 알았고, 증거를 인멸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는 것입니다. <br /> <br />또 검찰이 장 경감의 휴대전화에서 확보했던 당시 사건 수사팀장 등과의 통화 녹음 파일을 경찰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경찰은 장 경감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살펴봤지만, 녹음 파일이 삭제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말씀드린 것처럼 광주경찰청 윗선에 대한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경찰 특별수사단도 확대 개편됐습니다. <br /> <br />수사단장은 오동... (중략)<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1121530302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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