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 MOU를 체결하기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호르무즈가 계속 관건이 되지 않습니까? 이란혁명수비대는 재봉쇄를 했다고 선언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아니다. 호르무즈는 아직 열려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고 어느 쪽이 맞는 상황이라고 봐야 됩니까? <br /> <br />[백승훈] <br />양측 다 맞지 않는 소리를 주장하고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서로 과장하고 있는 것이죠. 이란 입장에서는 통제권을 자기가 봉쇄한다고 했지만 이번 공격을 통해서 이란이 쓸 수 있는 봉쇄권의 역량이 많지 않습니다. <br /> <br />물론 비대칭 전력, 모기함대라든지 드론이라든지 순항미사일을 가지고 호르무즈 봉쇄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봉쇄했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그들이 주장한 대로 완전봉쇄를 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한 상태임이 분명하고 트럼프 대통령 주장하는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뚫렸다는 것도 어폐가 있는 것이 이 부분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분쟁지역이다라고 하는 인식만 심어줘도 다 아는 것처럼 해운사, 보험사들이 다 호르무즈 해협 운항을 꺼려하게 되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MOU가 되고 나서 보통 많게는 50척의 배가 이동하다가 미국과 이란이 부딪히고 나니까 15척으로 줄고 아마 더 줄어들 겁니다.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는 우리가 만들어냈다고 하는 자유항행과는 거리가 있는, 실제로 봉쇄되는 효과가 만들어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란은 봉쇄할 수 역량은 없으나 봉쇄하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그렇게 과장해서 주장하는 것이고 미국 입장에서는 이란의 여러 가지 역량들을 형해화시켰으니까 열린 거나 다름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시장이라고 하는 것이 불확실성, 여기가 잘못해서 선박이 공격당할 수 있다고 불확실성이 되면 자연스럽게 봉쇄효과와 같은 배들이 움직이지 않는 효과가 나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양측이 자기 논에 물대기. 과장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진실은 중간지대쯤에 있다고 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br /> <br /> <br />서로가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다고 분석해 주셨는데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 이란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71315402534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