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폭우에 빌라 외벽 무너져…내부 배관 노출 <br />2층 높이까지 외벽 무너져…떨어진 잔해물 쌓여 <br />추가 붕괴 우려로 건물 주변은 출입 통제<br /><br /> <br />지난밤 경기지역 일대에서 강한 비와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br /> <br />빌라 외벽이 무너지고, 뒷산에서 바위가 떨어지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br /> <br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빈 기자! <br /> <br />[기자] <br />경기 수원시 원천동 빌라 외벽 붕괴 현장입니다. <br /> <br /> <br />현장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폭우와 강풍에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내부 배관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br /> <br />빌라 2층 높이까지 외벽이 허물어졌고, 콘크리트와 벽돌 잔해는 바닥에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br /> <br />추가 붕괴에 대비해 건물 주변에는 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br /> <br />경기 수원시 원천동에 있는 3층짜리 빌라 외벽이 무너진 건 오늘(15일) 아침 7시 10분쯤입니다. <br /> <br />이 사고로 건물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가 파손됐고, 외벽 하단에 설치된 가스 배관이 휘어졌지만 가스 누출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경찰과 수원 영통구청 등은 추가 붕괴 가능성에 대비해 빌라에 거주하는 19세대 주민을 대피시켰고, 원천동 주민센터에 임시숙소가 마련됐습니다. <br /> <br />해당 건물은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것으로 파악됐는데, 그런 만큼 구청은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며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다른 곳에서는 바위가 떨어지는 사고도 있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오늘(15일) 새벽 6시쯤, 서울 홍제동에 있는 아파트 뒷산에서 바위가 떨어졌습니다. <br /> <br />바위가 아파트 주차장으로 떨어지면서 차량 2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br /> <br />서대문구청은 상황판단회의를 마친 후 전문가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최초 신고자는 벼락이 친 뒤 바위가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과 서대문구청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폭우로 인한 사고인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경기 수원시 원천동 빌라 외벽 붕괴 현장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박진수 <br />영상편집 : 김현준 <br />화면제공 : 서울 서대문소방서 <br /> <br /><br /><br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1513394760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