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봉사단체를 내세워 다단계 방식으로 코인 투자를 유도한 단체가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YTN이 단독 보도해드렸는데요. <br /> <br />경찰 수사결과 피해자 400여 명에게 무려 409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세상을 밝히는 이름들'이라며 봉사단체로 자신들을 소개하고, <br /> <br />"앞으로 브릴리언스 팀은 전문성과 윤리, 혁신을 바탕으로 더욱 빛나는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며…." <br /> <br />대형 해외 거래소 상장 예정이라며 1,000% 이상 고수익을 보장합니다. <br /> <br />가짜 봉사단체를 내세워 코인 투자를 유도한 중국인 총책 50대 남성 A 씨를 포함해 사기 일당 7명이 구속됐습니다. <br /> <br />이들은 여성인 척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봉사활동을 권유하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br /> <br />이후 해외 대형거래소 상장 예정이라며 코인 투자를 유도했고 초기 높은 수익을 보장해줬습니다. <br /> <br />전국에 11개 지부를 차려 설명회를 열고 다단계 형식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해오던 일당은 상장을 거듭 미루다, 결국 지난 4월 돌연 잠적했습니다. <br /> <br />일 년 동안 피해자 430여 명으로부터 투자액 409억 원 상당을 가로챈 뒤였습니다. <br /> <br />[김 성 택 /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장 : 5천여 개의 계좌를 분석하고 자금 추적을 하면서 미처 빼돌리지 못한 5억 원 상당 자금을 동결해 향후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여지를 남긴 점이….] <br /> <br />경찰은 피의자 7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고 자금 세탁에 연루된 추가 공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br /> <br />YTN 윤해리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양영운 <br />화면제공 : 경기남부경찰청 <br /> <br /><br /><br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1515004126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