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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 '축소·은폐' 광주경찰청 압수수색...윗선 정조준 / YTN

2026-07-15 0 Dailymotion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경찰의 축소와 은폐가 속속 드러나면서 이제 수사의 초점은 경찰 지휘부 윗선이 어느 선까지, 왜 개입했느냐에 맞춰집니다. <br /> <br />검찰은 광주경찰청 지휘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고, 경찰 특별수사단은 수사 지휘 과정에서 부당한 거래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br /> <br />오선열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파란 상자를 든 검찰 수사관들이 광주경찰청에서 나옵니다. <br /> <br />경찰청장실과 수사부장실 등 장윤기 사건 당시 수사 지휘부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이 진행됐습니다. <br /> <br />"(청장님도 연루됐다고 보시는 건가요?) …." <br /> <br />검찰은 수사에 참여한 경찰관에 대한 소환 조사에서 윗선의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광산경찰서를 넘어 광주경찰청까지 강제 수사를 확대한 겁니다. <br /> <br />공무상 비밀 누설과 증거 인멸에 윗선 어느 선까지 개입했는지가 관건입니다. <br /> <br />현재까지 검찰은 당시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수사팀원 등 총 4명을 입건했습니다. <br /> <br />경찰 특별수사단은 경찰인 장윤기 아버지와 함께 근무한 적이 있는 강력팀원을 포함해 당시 수사팀이 장 씨 아버지와 통화한 것이 5차례가 아닌 12차례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br /> <br />[손 수 호 / 변호사 : 무조건 다 불법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거예요. 하지만 횟수가 너무 많아요. 정말 수사를 제대로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면 이렇게 여러 번, 이렇게 많은 사람이 통화를 자주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br /> <br />경찰은 이 과정에서 어떤 수사상 비밀이 전달됐는지, 또 혐의 축소 요구나 금전적 대가가 있었는지도 살피고 있습니다. <br /> <br />[오동욱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장 : 죄명 의율 판단 과정에 부당한 지시가 있었는지 또는 외부의 청탁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검찰과 경찰은 또, 경찰이 장윤기의 성범죄 사건과 살인사건을 분리해 배당하고 수사한 경위에 윗선의 의도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YTN 오선열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이강휘 <br /> <br /><br /><br />YTN 오선열 (ohsy5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71520254083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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