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인천 층간 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하게 대응해 비판을 받은 전직 경찰관들이 손해배상을 명령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br /> <br />당시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경찰관 2명은 최근 인천지방법원에 사건 피해자 가족이 국가와 자신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 일부 패소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br /> <br />앞서 인천지법은 해당 경찰관들과 국가가 함께 피해자 가족에게 3억 5천만 원가량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br /> <br />인천경찰청은 언론 공지를 내고, 책임을 통감하며 국가 차원에서 항소를 포기했다면서 해임된 경찰관들이 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점에 대해 강하게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라 피해자 측에 배상금을 지급하게 될 경우, 해임된 경찰관들의 책임을 따져 구상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지난 2021년 11월, 인천 남동구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겪던 위층 주민이 아래층으로 내려와 흉기를 휘둘러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br /> <br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2명은 범행을 제지하지 않거나 현장을 이탈한 직무유기 혐의로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해임 처분이 확정됐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1622571658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