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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트럼프는 다 알고 있었다…"강력한 한 방 날리기 좋은 표적" [지금이뉴스] / YTN

2026-07-21 1,331 Dailymotion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이란이 작년 가을 수천 개의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를 산속 깊은 지하 터널로 이전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br /> <br />특히 이스라엘이 이 같은 첩보 분석 결과를 미국에 전달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 첩보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향후 대응이 주목됩니다. <br /> <br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의 3대 주요 핵 시설이 큰 타격을 입었던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몇 달 뒤 해당 원심분리기가 픽액스산(Pickaxe Mountain) 시설로 옮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갈등으로 최근 열흘간 이란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픽액스산도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한 매체 인터뷰에서 이 산에 대해 "크고 강력한 한 방을 날리기 좋은 잠재적 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가 픽액스산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 <br />이란 중부지방의 픽액스산은 지난해 6월 전쟁 당시 주요 폭격 대상으로 간주되지 않았으며, 올해 2월 28일 시작된 전쟁에서도 표적이 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그러나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들과 전문가들은 이란이 이 산의 터널을 이용해 핵 장비를 보관하거나 제작하고, 핵물질 생산을 위한 소규모 농축 시설을 구축할 가능성을 오랫동안 우려해 왔습니다. <br /> <br />이란에서 콜랑(Kolang)산으로 알려진 픽액스산은 이런 이유에서 지난 몇 년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감시를 받아왔습니다. <br /> <br />이란의 주요 핵 시설 인근에 있는 픽액스산은 2020년 폭발 사고로 심각하게 훼손된 이란의 원심분리기 조립 시설을 대체할 지하 요새로 주목받았습니다. <br /> <br />미국의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지난 15개월 동안 트럭 이동, 터널 보강, 보안 구역 설정 등의 활동이 꾸준히 진행됐습니다. <br /> <br />또 2007년 조성됐다가 이후 이란이 봉쇄한 기존 터널 망 주변에서도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ISIS 소장은 "이란이 원심분리기를 픽액스산 터널 내부로 옮겼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전문가들은 이 지하 시설이 단단한 암반 아래 약 90∼140m 깊이에 조성됐으며, 여러 핵 관련 시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5_2026072116384404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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