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알제리전에서 참패했습니다. <br /><br />어제 오후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관에 모인 응원단은 러시아전에 선전한 우리 선수들에 대한 기대로 부풀었습니다. <br /><br />이날 응원단은 한마음으로 우리 대표팀의 첫 승을 기원했습니다. <br /><br />그러나 전반전에 우리팀이 대량 실점하며 패색이 짙어지자 응원 분위기는 크게 가라앉았습니다. <br /><br />모두의 표정은 허탈해보였습니다. <br /><br />하지만 후반 들어 우리 선수들이 만회골을 넣자 모두 일어나 크게 환호하며 분위기는 금새 바뀌기도 했습니다. <br /><br />그러나 4골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하자 응원단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br /><br />그래도 우리 응원단은 끝까지 대표팀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이어갔습니다. <br /><br />(인터뷰) 응원단<br /><br />월드컵 16강행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경기 벨기에전은 오는 26일 목요일 동부시간으로 오후 4시부터 시작됩니다. <br /><br />이날도 수퍼채널 얼TV와 토론토 한인회는 한인회관에서 공동응원전을 개최합니다. <br /><br />공동응원전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축구공과 기념품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br /><br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