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육 현실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해 볼 기회가 많지가 않은데요.<br /><br />과학수사 전문가들이 직접 중학교를 찾아가 진행하는 수업이 화제라고 합니다.<br /><br />과학수사 분야에서 베테랑으로 소문난 3인방입니다.<br /><br />지문채취의 달인 윤광상 경감과 뼈의 형태로 사망자를 추적하는 김영삼 검시조사관 몽타주 전문가인 오인선 경위입니다.<br /><br />이들은 수업시간을 통해 각자의 전문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br /><br />시대별 과학수사의 변천사나 실제 범죄현장에서의 증거를 발견하는 방법 등 흥미를 느낄만한 내용이 가득하다고 합니다.<br /><br />이미 연말까지 예약이 꽉 차 있을 정도로 인기 높은데요.<br /><br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현장전문가들의 생생한 체험-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62206014510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