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고위 공직자 비리를 전담해 수사할 곳을 설치하자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br /><br />검사 출신인 이용주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운호 법조비리 사건과 관련해 현직 차장검사가 브로커와 통화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이쯤 되면 '검찰 게이트'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이어 검찰이 자신과 관련된 부분을 명확히 드러내지 않는다면 현직 검사, 판사에 대한 수사를 전담하는 고위 공직자 비리 수사처를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62111235542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