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프로축구 장쑤 쑤닝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된 K리그 FC서울의 황선홍 신임 감독이 공식 취임했습니다.<br /><br />황선홍 감독은 서울에서 공수 전환이 빠른 축구를 하고 싶다며 남은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br /><br />황선홍 감독은 모레(29일) 성남과의 홈 경기에서 서울 감독 데뷔전을 치릅니다.<br /><br />지난 시즌까지 포항을 지휘한 황선홍 감독은 그동안 유럽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습니다.<br /><br />황선홍 감독의 소감입니다.<br /><br />[황선홍 / FC서울 감독 : 섬세하고 빠른 축구가 제가 가지고 있는 축구 철학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발전시켜서 FC서울이 지금보다 좀 더 역동적인 축구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해나갈 생각입니다.]<br /><br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62717410797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