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br />이틀 뒤 열리는 '홍대 코미디 위크'엔 개그맨 이경규 씨가 19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br /><br />'응답하라 이경규'라는 제목의 개그쇼를 통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인데요,<br /><br />기자간담회에서도 빛나는 개그 감각을 드러냈다고 합니다.<br /><br />[이경규 / 개그맨 : 지금 도전해 보지 않으면 한 몇 년 후에는 무대에 설 힘이 과연 있을까,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도전해서 새로운 영역을 한번 개척하고 싶은 마음에 도전합니다. 후배들이 잘해놨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갈 수 있어서 편한 것도 있고 후배들만큼 잘할 수 있을까 불안감도 있습니다. 잘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 사실, '응답하라 이경규' 기자회견 저 혼자 하는 줄 알고 나왔는데 이렇게 많이 나올 줄 알았으면 안 올 걸 그랬어요. B급, C급 너무 많이 나와서….]<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6062911065212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