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에너지 신산업 확산에 모두 42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br /><br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미래전략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태양열과 풍력, 친환경 발전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을 담은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br /><br />종합 대책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에 33조 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 ESS에 4조 5천억 원, 스마트미터에 2조 5천억 원, 그리고 친환경발전에 2조 원을 투자합니다.<br /><br />또 내년부터 모두 2.3GW 규모의 태양광과 해상 풍력 등 8대 신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자가용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의 100%까지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br /><br />기업형 프로슈머의 발전과 판매 겸업을 허용하고 가스 도입과 도매 분야를 2025년부터 민간에 차례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70509434634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