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1개에 달하는 신고전화를 재난신고 119와 범죄신고 112, 민원상담 110으로 통합하는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br /><br />국민안전처는 오늘(15일)부터 전국에서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오는 10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이번 통합서비스는 기존 21개 신고전화에서 처리하던 업무를 119와 112, 110 등 3개 번호로 통합해 처리할 수 있게 한 것으로, 기존에 운영하는 신고전화는 통합서비스 정식 운영 뒤에도 유지될 예정입니다.<br /><br />권남기 [kwonnk0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71501104535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