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 교수, 양지열 / 변호사, 강미은 /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br /><br />[앵커]<br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였던 김민희 씨. 지난 17일날 극비리에 혼자 귀국을 했다는 얘기가 나왔던 모양이에요.<br /><br />[인터뷰] <br />17일날 오전 11시에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서울에 입국을 해서 젊은 청년이 마중 나와서 황급히 사라졌는데. 이게 보도가 되게 된 건 원래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비즈니스석에 탔는데 그때 바로 앞좌석에 탔던 한국에 들어오는 출장 갔던 남성이 이걸 발견을 하고 SNS에 올리게 됩니다. <br /><br />그래서 결국은 이게 월간동아 기자가 인지를 하면서 본격적인 취재를 해서 아마 이게 전체적으로 보도가 됐는데. 김민희 씨는 들어왔는데 순차적으로 홍상수 감독도 들어오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현재까지 홍상수 감독이 한국에 들어온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br /><br />[앵커] <br />그러니까 프랑크푸르트에서 탔다면 회고전에 같이 있었다.<br /><br />[인터뷰] <br />가능성이 높은 게 회고전이 있었던 곳이 마르세유아닙니까?<br /><br />비행기로도 한 1시간 반 정도 밖에 안 되고 더 잘 아시겠지만 프랑크푸르트가 허브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때문에 홍 감독이. 본인의 회고전 자체가 열리고 있었기 때문에. <br /><br />그래서 아마도 공식적인 행사에는 함께 하지 않았지만 함께 있지 않았겠느냐라는 추측이 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거죠. <br /><br />[앵커] <br />그런데 어제, 모 지상파 방송에서 지난 번이죠. 부인을 인터뷰 했는데 굉장히 많은 부분의 얘기가 와전이 됐다 지금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김민희 씨가 임신할 때까지 봐 달라는 말 그런 말 전혀 없었다는 것이고요.<br /><br />남편은 영주권 포기한 지 20년 됐다라는 것, 거기에서 비밀결혼했다라는, 이런 입장을 표명했죠. 이 집이 참 유산이 많다더라, 집이 많다더라. 누가 소설 쓴 것이다, 이렇게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br /><br />어쨌든 지금 부인은 이렇게 해명을 하면서도 본인은 절대로 이혼하지 않겠다, 지금 이런 얘기 아닙니까? 그렇죠? <br /><br />[인터뷰] <br />그렇습니다. 지금 한 방송사에서 기획인터뷰도 하고 취재를 했었는데요. 김민희 씨가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게 일부 매체에 보도가 됐었습니다. 홍상수 감독 부인에게 내가 결혼 안 하겠다. <br /><br />그러나 아이를 낳을 때까지만 참아달라는 얘기를 했었다고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6072219223997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