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 3성 지역 조선족 청소년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한민족 정체성을 찾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br /><br />재외동포재단은 다음 달 4일까지 랴오닝과 지린, 헤이룽장 성 지역 중·고교생 171명을 초청해 '재중동포 청소년 한국 방문' 사업을 펼칩니다.<br /><br />청소년들은 서울 경복궁과 천안 독립기념관 등을 돌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삼성동 코엑스, 정보기술 전시관 등도 방문해 한국 경제 발전사도 짚어볼 예정입니다.<br /><br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재중동포 청소년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고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72714524427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