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태 / YTN 객원 해설위원<br /><br />[앵커] <br />UN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가 시행된 지 5개월이 흘렀는데요. 북한 내부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감지되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4월 해외 노동자들의 집단 탈북 소식에 이어 군 장성급이나 외교관 등 고위층의 탈북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br /><br />최근 북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건지 YTN 객원해설위원이신 정영태 미래군사과학연구소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br /><br />[인터뷰] <br />안녕하세요.<br /><br />[앵커] <br />북한의 장성급 고위급 관리가 최근에 탈북을 해서 망명을 기다리고 있다라는 소식이 전해졌거든요. 군장성이라면 상당히 고위층 아닙니까?<br /><br />[인터뷰] <br />그렇죠. 소위 장성급이라면 북한에는 네 가지 단계의 장성급 계급이 있는데 소장, 중장, 상장, 대장으로 있는데 물론 우리나라의 소장 정도 되면 준장 정도 수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br /><br />그러나 어떻든 장성급에 속하는 것이고. 그리고 또 장성급에 속하는 사람이 이탈을 한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군부 자체에 대한 통제라든가 압박 정책 자체가 도를 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br /><br />주로 이런 사람들은 주로 충성을 위해서 살아 온 일생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기존의 정권 체제 하에서는 이런 인물들은 약간의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일정한 정도의 체벌이라든가 이런 건 있을지언정 그렇게 공개적으로 사형을 해 버린다든가 이런 정도로 아주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죠. <br /><br />그러나 직무를 하는 데 있어서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을 텐데 소위 잘못했을 경우에 이런 강압 통치, 희생물이 될 수 있다. 이런 것을 본다면 오히려 남아서 있는 것보다 차라리 탈출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하는 이런 분위기 자체가 김정은 정권의 불안정, 이것을 대표적으로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도 있죠. <br /><br />[앵커] <br />그런데 눈여겨볼 부분이 이번 군장성 같은 경우에는 탈북을 하면서 상당한 돈을 가지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br /><br />[인터뷰] <br />그러니까 군장성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외화와 관련된 소위 김정은의 통치 자금을 관리하는 그런 인물일 수가 있죠. 그렇다면 이거는 그야말로 김정은 체제에 있어서의 최대의 충성파라고 봐야 됩니다.<br /><br />이런 인물이 오히려 단순히 넘어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관리하고 있던 돈을 450억 정도 된다고 일단은 추정으로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이런 정도의 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73011000428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