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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주 지진이 더 공포스러웠던 이유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Dailymotion

□ 방송일시 : 2016년 9월 13일(화요일) <br />□ 출연자 : 김진두 YTN 과학기상팀장<br /><br />- 이번 지진, 과거 지진과 완전히 달라<br />- 한반도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br />- 과거의 경우 판의 경계에서 지진 발생<br />- 이번 지진은 내륙에서 발생<br />- 가장 강한 지진이 내륙에서 일어나 공포심 커<br /><br />◇ 앵커 : 그 전에 발생을 했던 지진과 어제 발생한 두 차례의 지진을 비교를 한다면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br /><br />◆ 기자 : 올해 이전과 올해의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울산 지진부터 기억이 나실 건데요. 규모 5.0의 지진이 일어났고요. 두 달여 만에 규모 5.1, 5.8의 지진이 연속으로 세 차례나 일어났습니다.<br /><br />규모 5.8의 지진은 역대 한반도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입니다. 그리고 규모 5.1의 지진은 다섯 번째 위력을 지니고 있고요. 그 위에 여섯 번째가 규모 5.0이 자리하고 있습니다.<br /><br />그 이전에 발생한 지진은 규모 5.3의 지진이 북한지역에서 발생한 적이 있었고요. 규모 5.2의 지진이 해안, 해상과 내륙에서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br /><br />과거의 경우 판의 경계에서 지진이 발생하는데 이번 지진 같은 경우에는 내륙에서 발생했다는 게 의미가 있고요. 규모 5.8까지. 그러니까 역대 관측 사상 가장 강한 지진이 내륙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그만큼 사람들이 느끼는 공포심이 컸고 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91309374786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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