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거한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의 시신이 안치된 방콕 시내 왕궁이 일반인에게 개방되면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br /><br />현지 언론은 태국 왕실이 어제 오후 일반 조문객에게 왕궁을 개방한 이후 시민 수만 명이 조문하러 왔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조문객이 몰리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일부는 궁 주변에서 노숙하며 밤을 지새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앞서 태국 왕실은 푸미폰 국왕 서거 이후 보름간 왕국을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은 채 기도 의식을 치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03010082997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