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근, 데일리안 편집국장 / 박지훈, 변호사 / 소종섭, 前 시사저널 편집국장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br /><br />[앵커]<br />국민들은 실질적으로 정말 분노 아니, 절망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절망감이라는 건 분노는 그래도 뭔가 바꾸면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분노를 하는데 그 다음 단계는 우울과 그리고 무기력감이라고 합니다.<br /><br />그런데 우울과 무기력감 다음 단계가 절망이라고 하는데 바로 그래서 오늘 사건이 하나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전에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으로 포클레인이 돌진해서 경비하시는 분 한 분이 다쳤다고 하는데요. 최순실 씨에 대한 분노 때문에 지금 이런 건데요.<br /><br />[인터뷰] <br />일단 본인이 검거됐는데요. 이분은 전북 임실 분이에요. 임실에서 트럭에다가 포클레인을 싣고 대검찰청에, 아마 최초일 겁니다, 우리나라 대검이 생긴 이후에. 간혹 경찰서, 파출소는 음주운전 단속했다고 포클레인 가지고 와서 초토화시키는 경우가 있었어요.<br /><br />그런데 대검은 처음인데요. 아마 통제선을 뚫고 그대로 포클레인이 와서 민원실 쪽 계단을, 저걸 올라갈 수 있거든요. 계단도 올라갈 수 있어요. 올라갔고 아마 방호원들이 앞에서... <br /><br />[앵커] <br />포클레인은 계단도 올라가네요.<br /><br />[인터뷰] <br />올라갑니다. 포클레인은 탱크 형태로 돼 있기 때문에 올라갈 수 있거든요. 방호원들이 앞에서 막았던 모양인데 이 앞에 흔드는 걸로 좌우로 흔드는 바람에 맞아서 방호원 갈비뼈가 4개 정도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어요.<br /><br />그래서 방호원,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하고 가스총을 쏴서 검거를 했는데 조금 전에 얘기 나왔지만 최순실 씨가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하니까 죽을 죄를 도와주기 위해서 왔다, 본인은 그렇게 말하는 거죠. <br /><br />[인터뷰] <br />최순실 씨는 맞은 편 건물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때문에 사실 그리로 가야 되는데. <br /><br />[앵커] <br />잘 모르실 수 있죠. <br /><br />[인터뷰] <br />거기는 가기가 어렵기도 하고요. 그걸 떠나서 저기 앞에 중앙지검도 했고 헌법재판소도 있고 대검청사도 있는데 1인 피켓시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1인 피켓시위를 해서는 본인의 의사 표시를 못할 거라고 판단한 것 같아요.<br /><br />그러다 보니까 효과를 보기 위해서 자기 시골에서 가지고 와서 포클레인을 실어왔죠. 포클레인이 아마 대검청사에 들어간 게 전 세계적으로도 없었을 겁니다.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10119205000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