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친박계 지도부가 비주류를 중심으로 꾸려진 비상시국위원회 해체와 김무성 전 대표의 탈당 등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br /><br />새누리당 조원진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주류 측이 박근혜 대통령을 탈당시키려고 하거나 야당과 함께 탄핵하려는 것은 정치적 패륜 행위라면서 계속 해당 행위를 한다면 지도부가 중대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장우 최고위원은 김무성 전 대표를 겨냥해 지난 총선 패배의 가장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이 당을 향해 끊임없이 돌을 던지고 있다며 해당 행위를 계속하려면 차라리 당을 떠나라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12111373038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