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추가제재를 위한 결의가 채택되면 북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br /><br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북한의 석탄 수출 제한과 관련해 아무래도 지금 제재 결의안을 마련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정 대변인은 이어 북한이 지난 10월 무수단 미사일 발사 이후 도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항상 말씀드렸지만, 내일이라도 할 수 있다며 내외부적인 문제를 다 같이 고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12814342034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