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새누리당 비박계와 회동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헌정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 />추 대표는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 징계 절차에 들어가는 것이라며, 마치 범법자가 판결을 앞두고 판사를 만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어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으면 탄핵안 통과가 어렵다며, 비박계 의원들이 청와대의 회유와 협박에 넘어가지 않기를 양심에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0320425603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