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삼, 변호사 / 최영일, 시사평론가<br /><br />[앵커]<br />본격적인 탄핵 정국에 돌입했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박계가 결국 탄핵열차에 동승을 했는데요. 어제 있었던 비박계의 회의 내용 그리고 또 발표 내용을 한번 먼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br /><br />[황영철 / 새누리당 의원]<br />여야 합의가 없다면 9일 탄핵 표결에 참여할 것입니다. 대통령과 청와대로부터 면담 요청이 오더라도 현재 이 만남은 적절치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br /><br />회의에 오신 분은 26명이고요, 다 동참하시기로 했고요. 그 이외에 많은 분들이 참석을 안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탄핵가결정족수는 충분히 채울 거라 생각합니다.<br /><br />[앵커]<br />어제 새누리당 비주류가 주축인 비상시국회의에서 결정한 내용을 함께 들으셨습니다. 9일에 있을 국회에서 탄핵 표결에 참여를 하겠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그 사이에 입장이 바뀐 것 아닙니까?<br /><br />[인터뷰]<br />입장이 바뀐 것이죠. 지난주까지만 해도 새누리당에서는 만장일치 당론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4월 퇴진, 6월 조기대선 이것을 안으로 내놓고 여야가 협상을 하자. 그리고 청와대에는 일단 전달을 했어요.<br /><br />그리고 7일 저녁 6시까지 청와대의 답변이 없으면 9일 탄핵 표결에 참여하겠다, 이런 입장이었어요. 조건부였는데. 사실 지난 토요일, 12월 3일에 민심이 훨씬 더 뜨거워진 것을 체감을 한 거죠.<br /><br />232만 명이 전국에서 쏟아져나왔는데 광화문만 170만 명, 주최 측 추산이기는 합니다마는. 그런데 약간 진화의 양상이 있어요. 전국 70개 중소도시에서 다발적으로 집회가 열렸다는 겁니다. 이제 상경투쟁도 아니고 전국에서 촛불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br /><br />이게 단군 이래 최대다, 이런 보도도 나왔는데 사실 인류 역사상 최대라고 하더군요. 200만 명 이상이 한 날 한 시에 모인 경우가 아주 드물다는 겁니다.<br /><br />그래서 이 뜨거움에 놀란 새누리당, 특히 비박계. 어찌 보면 국민들 촛불만 들고 광장에 있는 게 아니라 청원도 하고요. 그다음에 개인 의원들에게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지금 표창원 의원이 반대하는 의원들 명단도 공개하지 않았습니까. 더불어서 또 전화번호도 공개되지 않았습니까.<br /><br />[앵커]<br />촛불시위의 양상을 보고.<br /><br />[인터뷰]<br />강한 압력을 받아서 지난 번 당론은 무효가 됐다고 볼 수 있고요. 그 결과 오늘 아침에도 속보가 나오던데 탄핵 가결 정족수는 충분히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0511001307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