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3차 청문회 증인 16명의 명단을 의결했습니다.<br /><br />증인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료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 의무실 간호장교 2명을 비롯해 서창석 현 서울대병원 원장과 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 김원호 전 청와대 의무실장 등이 채택됐습니다.<br /><br />또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과 관련해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도 증인에 포함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0618542569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