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주심 재판관으로 지정된 강일원 재판관이 빨리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해외 출장 일정을 중단하고 급히 귀국한 강 재판관은 입국 직후 헌재로 출근하면서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의 의미와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br />강 재판관은 그러면서 "헌재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바르고 옳은 결론을 빨리 내릴 수 있도록 주심 재판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강일원 재판관은 또, 박한철 소장을 만나 앞으로의 재판 절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헌재는 월요일인 내일 재판관 전원이 참석하는 전체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의 진행 절차와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21100503919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