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관광 명소인 ‘산동성’을 소개하는 관광 설명회가 오늘(2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br /><br />중국 산동성 관광발전위원회는 ‘제1회 프렌들리 산동성 관광협력 파트너 대회’를 열고 제남, 청도시, 위해, 연태, 일조 등 산동성 주요 도시의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소개했다.<br /><br />위펑구이 산동성 관광발전위원회 주임은 “앞으로 한국과의 협력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관광 전문가를 키우는 등 산동 관광 정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r /><br />여행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산동성의 관광 협력 업체인 국내 여행사 10곳과 해운회사 3곳 등이 ‘2016 산동성 베스트 파트너’ 상패를 받았다. <br /><br />행사에는 위펑구이 산동성 관광발전위원회 주임, 김의승 서울시체육관광국장 등이 참석했다.<br /><br />산동성 관광발전위원회 관계자들은 내일(21일) 오전 산동성 관광과 관련한 협력 미디어 그룹인 뉴스전문채널 YTN을 방문할 예정이다. <br /><br />[YTN PLUS] 취재 공영주 기자, 촬영·편집 정원호 기자<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25_2016122016304947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