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 현에서 큰 불이 나 상점과 주택 140여 채가 전소했습니다.<br /><br />불이 난 곳은 일본 니가타 현 이토이가와 시 상점가로, 중국 음식점에서 시작된 화재가 강풍에 주변으로 옮겨붙으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br /><br />이토이가와 시는 시민회관에 현재 주민 60여 명이 대피해 있다고 밝히고, 화재 지역 주변 360여 가구 주민 800여 명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습니다.<br /><br />현지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바람이 거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br /><br />니가타 현은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자위대에 재해구호를 위한 파견을 요청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22218450773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