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br />위증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자신의 질의 시간을 모두 본인에 대한 해명에 할애했습니다.<br /><br />위증, 또는 위증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박헌영, 노승일 증인도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규명보다는 자신에 대한 의혹을 해명하러 오늘 청문회에 나온 것 같았는데요.<br /><br />서로 말을 하겠다고 다투는 모습까지 나왔습니다.<br /><br />[이완영 / 새누리당 의원 : 박헌영 과장 말을 인정합니까?]<br /><br />[노승일 / 前 K스포츠재단 부장 : 저도 말할 기회 좀 주십시오. (됐어요.) 박헌영 과장하고 통화했을 때 박헌영 과장이 녹음하는 것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녹음까지 하면서 (노 부장!) 후배를 죽일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저는 녹음을 안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22212480526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