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0년까지 농촌 태양광 발전소 만 호를 보급합니다.<br /><br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열린 농촌 태양광 사업 활성화 포럼에서 이런 계획을 밝히고, 농협과 한국에너지공단의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br /><br />농민이 주주로 참여하는 태양광 설치 사업은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고, 사업계획 수립부터 시공사 선정, 전력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해줍니다.<br /><br />농민 10명이 만3천㎡ 규모의 쉬는 경작지에 1MW짜리 태양광 발전소를 세우면 한 곳에서 1년에 천만 원 정도 순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 /><br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122315130205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