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교육부의 국정 역사 교과서와 검정 교과서 혼용 방침에 대해 국정 교과서를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박 원내대표는 중진의원회의에서 표면적으로는 국정 교과서를 1년 유예한 것이지만, 실제로는 사실상 폐기 순서에 들어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어 잘못된 정책에는 책임이 따라야 하는데, 교육부의 혼용 방침은 자율 선택이라는 핑계로 일선 학교에 책임을 떠넘기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2810482070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