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국회 국정조사 특위는 여당 측 위원 일부가 청문회 위증을 위해 몇몇 증인 또는 참고인과 미리 모의했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특별검사팀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br /><br />국조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5차 청문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긴급 안건으로 올려 심의·의결했습니다.<br /><br />앞서 새누리당 친박계인 이완영·이만희 위원은 청문회에 앞서 K스포츠 재단 관계자 등과 만나 위증을 모의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2217531142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