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10개국 외교장관들은 북한에 대해 2270호를 비롯한 모든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를 준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br /><br />아세안 국가 외교장관들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서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우려와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br /><br />이들은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2월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지난 9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등을 적시하며 한반도에서 최근 벌어진 상황에 대해 우려를 공유한다면서 이 같은 도발 행위를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br /><br />이어 이 지역에서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적인 방법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아세안의 지지를 재확인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72600241749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