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 PHMG의 유해성을 인지하고도 14년 동안 은폐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br /><br />국회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특위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1997년 PHMG의 자극성과 독성 등 유해성을 확인했지만 2011년까지 공표하지 않은 정황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특위는 당시 PHMG 유해성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받은 보고서에 각종 부작용이나 병증에 대한 주의사항이 설명돼 있었지만, 노동부는 2011년쯤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뒤에야 뒤늦게 게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특위는 그러면서 유해성 물질에 대해 공표하도록 한 산업안전보건법을 고용노동부가 위반하며 명백히 직무를 유기했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72619073232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