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가 세계선수권 남자 100m 3연패에 실패했습니다.<br /><br />볼트는 런던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5를 기록해 9초92의 게이틀린과 9초94의 콜먼에 이어 3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게이틀린은 2005년 헬싱키 대회 이후 12년 만에 볼트의 은퇴 무대인 이번 세계선수권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3위에 그쳤지만, 볼트는 세계선수권 통산 14번째 메달을 목에 걸어 멀린 오티가 가지고 있는 최다 메달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80607162212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