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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국가안보실...누가 실장 될지 관심 / YTN

2017-11-15 1 Dailymotion

■ 최창렬 /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허성우 /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br /><br />[앵커] <br />취임 후 첫 휴식을 취한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국가안보실장과 정책실장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통 행보와 더불어 강한 개혁을 예고하면서 남은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과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br /><br />문재인 대통령, 국가안보실장과 정책실장 인사를 앞두고 있는데 지금 굉장히 고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외교 전문가로 할 것이냐, 안보 전문가로 할 것이냐 여기에 관심이 쏠리는데 어떻게 보십니까?<br /><br />[인터뷰] <br />최근에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가지 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체제의 변화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부인하고 나섰어요. 그리고 북한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얘기하지 않으면서 뭔가 한반도의 긴장 완화가 어느 정도 부상하는 국면이고 또 외교적 해법이 오히려 군사 해법보다는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에요.<br /><br />최근 선제타격론 이런 것들로 해서 4월달에 한반도 위기가 상당히 고조됐던 게 사실이었잖아요. 기본적으로 한반도의 안보 위기가 외교적 해법 쪽에 방점이 찍힌다면 기존에 전통적으로 국가안보실장을 군출신으로 했던 것에 비해서 외교전문가로 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최근에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하고 그러면서 여러 가지 군출신이 대두되고 있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br /><br />그러나 최근 민정수석 인사도 검찰 출신으로 하지 않고 상당히 파격적으로 하지 않았어요? 그러한 맥락이라면 오히려 외교 전문가 쪽으로 갈 가능성도 높다, 그러니까 앞으로 현재 남북 긴장이라든지 한반도 둘러싼 여러 가지 외교, 안보 현안 이런 것들로 미뤄볼 때는 그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단지 안보라는 게 군사나 이런 쪽 부분이 아니라 외교 쪽으로 더 방점이 찍히면 외교 전문가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켜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br /><br />[앵커] <br />허 이사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br /><br />[인터뷰] <br />인사라는 것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할 상황은 아닙니다마는 지금 최 교수님께서 말씀 잘 하셨습니다마는 저는 기본적으로 문재...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52110433227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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