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br />문재인 대통령의 귀국 이후 송영무, 조대엽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에 다시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br /><br />청와대가 임명을 며칠 늦추기로 했지만, 야권은 꼼수에 불과하다며 지명 철회 요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br /><br />국회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강희경 기자!<br /><br />청와대가 두 후보자 임명을 조금 늦추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br /><br />야권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br /><br />[기자]<br />야 3당은 송영무, 조대엽 두 후보자가 모두 부적격 인사라면서 임명을 강행하면 7월 국회를 원만히 진행할 수 없다고 강력히 반발해 왔습니다.<br /><br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일자리 추경 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모두 협조할 수 없다는 건데요.<br /><br />청와대가 두 후보자 임명을 며칠 늦추겠다는 입장이지만, 야권은 반발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br /><br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청와대의 임명 연기 방침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한숨이 나오는 일이라면서 교만한 권력의 꼼수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br /><br />또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에 들인 노력만큼이나 국내 정치의 위중한 상황을 인식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br /><br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도 두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여론이 지배적인데도 청와대가 지명 철회가 아닌 임명 연기론을 흘리고 있다면서 미봉책이자 꼼수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청와대와 여당이 두 후보자 중 한 명을 사퇴시키는 조건으로 야당과 거래하려 한다면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면서 두 후보자 모두 지명 철회하지 않으면 국정 운영에 더는 협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임명 연기의 이유로 야당 의견이 정리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서 현실 인식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 />또 두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면 국회가 순조롭게 풀릴 것이라고 결단을 촉구했습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하루빨리 내각을 인선하려는 청와대 입장은 이해하지만, 국회 협조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면서 최후의 순간까지 야당을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앵커]<br />오늘 국회에서는 7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가 열릴 예정인데요. 전망이 어떤가요?<br /><br />[기자]<br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에는 7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br /><br />앞서 여야 4당 원내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71111003833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