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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파업노동자 관련 부적절한 표현 죄송하게 생각" / YTN

2017-11-15 0 Dailymotion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최근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비정규직 파업 노동자들을 '밥하는 동네 아줌마', '미친놈들'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br /><br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학부모들의 격앙된 분위기를 전하는 과정에서 기자와의 사적인 대화가 몰래 녹음돼 기사화된 것으로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도 경위와 상관없이 부적절한 표현으로 상처를 받은 분이 계신다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자신도 학부모로서 학교 급식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며, 인건비 상승으로 식재료비가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자고 당부했습니다.<br /><br />전준형 [jhje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71110304532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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