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청소년 410여 명이 한민족 정체성을 찾아 모국을 방문했습니다.<br /><br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동포 청소년 419명은 어제(11일) 강원도 평창을 시작으로 전국 9개 지역을 찾아 한국 문화를 배울 예정입니다.<br /><br />동포 청소년들이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집결한 평창에는 호주 동포인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도 방문해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자랑스럽게 여길 것을 당부했습니다.<br /><br />제임스 최 대사는 호주에서 한국인 이민자로 자란 덕분에 다양한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정체성에 관한 질문에 자신만의 답을 찾으라고 강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71200424699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