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시행될 국가 유아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현장 세미나가 사립유치원 측 반발로 또 무산됐습니다.<br /><br />서울시교육청은 어제 오후 '제2차 유아교육 발전 기본계획'을 위한 4차 현장 세미나를 열 예정이었지만,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회의실을 점거하면서 개최하지 못했습니다.<br /><br />현장세미나가 무산된 것은 지난 21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3차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br /><br />기본계획에는 오는 2022년까지 국공립 유치원 입학률을 40%로 끌어올리기 위해 인구밀집 지역이나 공공기관을 신설할 때 공립유치원을 설립하는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br /><br />이에 한국유치원 총연합회 소속 사립유치원장들은 "출산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공립유치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은 사립유치원 죽이기"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 />이어 기본계획안 백지화를 요구하며 다음 주까지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으면 집단 휴원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72604144772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