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천에서 물고기 5백여 마리가 집단 폐사해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br /><br />수원시는 오늘(6일) 오전 10시쯤 수원천 매교에서부터 하류 1km 구간 사이에서 죽은 피라미 500여 마리를 수거했습니다.<br /><br />수원시 관계자는 어제(5일) 갑자기 내린 비로 오수가 하천으로 넘치면서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br />앞서 수원시는 어젯밤(5일) 9시쯤 폐사 신고를 받고 하천수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조사를 의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80621064334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