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령 괌에 대한 공격 의사를 연일 밝히고 있는 가운데 미 백악관 앞에서 북한과 대화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br /><br />시위자들은 현지 시간 어제 백악관 앞에 모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핵 대결을 피할 수 있도록 북한과 대화를 시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br /><br />시위자들은 '전쟁이 아닌 대화'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위기를 고조시키지 말고 협상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br /><br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경고를 망발이라며 절대적 힘으로 그를 다스려야 한다"면서 미국령 괌에 대한 미사일 공격 계획을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81010494489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