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 김정은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 만남 전후로 북러 간 무기 거래 대화가 계속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설리번 보좌관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북러 간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것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 그들이 말하는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한국, 일본과 협력해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는 사실을 제기할 것이라며 다음 주 유엔 총회에서 북한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를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다만 북한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를 같은 범주로 보지 않는다며 우리는 중국이 안보리 결의를 이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중국 측에 계속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설리번 보좌관은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처음으로 한미일 안보실장 차원에서 협의 공약 메커니즘을 가동했다며 앞으로 함께 취할 조치를 조율할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91606405383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