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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골프공 12만 개 훔친 일당 잡혀 / YTN

2017-11-15 5 Dailymotion

전국에 있는 골프장을 돌며 인공 연못에 빠진 골프공을 훔쳐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br /><br />전북 익산경찰서는 골프장에 몰래 침입해 인공 연못인 '워터 헤저드'에 빠진 골프공 십만여 개를 훔친 혐의로 37살 김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br /><br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강원도 삼척 등 전국 골프장 20여 곳을 돌며 물에 빠진 공 12만5천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밤 9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골프장 경비가 허술하다는 점을 노려 2인 1조로 범행했으며 잠수복을 입고 직접 연못에 들어가 뜰채로 골프공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 /><br />경찰은 이들이 창고까지 마련하고 훔친 골프공을 씻어 1개에 500원을 받고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81113275650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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