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br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시험 발사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관측됐습니다.<br /><br />이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br /><br />[기자]<br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이 운영하는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는 최근 북한 신포 일대를 찍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SLBM 시험 발사 징후가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br /><br />신포 조선소에 정박 중인 신포급 잠수함 전방과 후방 갑판이 위장망 혹은 방수포로 덮여있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br /><br />이런 위장은 잠수함의 새로운 활동 정황을 감추기 위한 것으로, 북한 SLBM인 북극성-1이 지난해 7월 시험 발사되기 전에도 이런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br /><br />북한은 지난달 30일 신포 조선소에서 미사일 발사 잠수함과 바지선 손상을 막기 위한 냉 발사 체계 점검 사출 시험을 진행했습니다.<br /><br />38 노스는 이런 점들을 함께 고려하면 북한이 가까운 미래에 SLBM 발사 시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br /><br />38노스는 신포급 잠수함이 예인하는 수중발사 시험용 바지선 위에서는 아직 특별한 움직임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YTN 이종수[jslee@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81401061845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